미래도시 컨셉인 u-City 건설을 위한 관련 첨단 기술 및 상용 제품들이 한 자리에 소개됐다.
대전테크노파크는 16일 대전 IT전용벤처타운에서 미래도시 건설을 선도할 u-City 관련 첨단기술 및 관련 상용화 제품을 선보이는 `대전지역 SW특화육성사업 상용화제품 시연회'를 가졌다.
이날 시연회에는 지역SW특화육성사업의 성과물인 `u-City형 타운 건설을 위한 통합 플랫폼 및 편의서비스 상용화 모델'과 지경부 지역우선공모과제로 선정된 엠투엠코리아 컨소시엄의 `그린 IT 기반 LED 조명제어시스템' 등이 선보였다.
특히 옥타컴 등 6개 지역기업은 무선센서를 통해 주차장의 빈자리로 차량을 유도하는 `u-파킹(주차)시스템'과 사용자의 위치정보를 인식해 이동경로에 따라 가로등 및 형광등의 점ㆍ소등 및 밝기를 조정하는 `u-가로등ㆍ웰빙 오피스 시스템', 맥박과 체온 등 사용자의 생체정보를 인식해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`u-헬스 케어 제품' 등도 소개됐다.
u-파킹 시스템은 서울시 남산주차장을 비롯 서울경찰청 주차장, 성남시 공영주차장 등에 설치됐으며 u-가로등 시스템은 경주시에 이어 인천시, 나주시 등 지자체들이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중이다.
대전테크노파크 관계자는 "u-City 관련 상용화 제품들의 완성도 향상 및 시장적용을 위한 테스트를 위해 IT전용벤처타운 주차장과 일부 가로등, 복도형광등에 개발된 시스템을 적용한 테스트베드를 구축하는 한편 전체 시스템의 연동을 보여주는 데모룸을 마련해 관련 기술 및 제품개발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"고 말했다.
대전=이준기기자 bongchu@
대전테크노파크는 16일 대전 IT전용벤처타운에서 미래도시 건설을 선도할 u-City 관련 첨단기술 및 관련 상용화 제품을 선보이는 `대전지역 SW특화육성사업 상용화제품 시연회'를 가졌다.
이날 시연회에는 지역SW특화육성사업의 성과물인 `u-City형 타운 건설을 위한 통합 플랫폼 및 편의서비스 상용화 모델'과 지경부 지역우선공모과제로 선정된 엠투엠코리아 컨소시엄의 `그린 IT 기반 LED 조명제어시스템' 등이 선보였다.
특히 옥타컴 등 6개 지역기업은 무선센서를 통해 주차장의 빈자리로 차량을 유도하는 `u-파킹(주차)시스템'과 사용자의 위치정보를 인식해 이동경로에 따라 가로등 및 형광등의 점ㆍ소등 및 밝기를 조정하는 `u-가로등ㆍ웰빙 오피스 시스템', 맥박과 체온 등 사용자의 생체정보를 인식해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`u-헬스 케어 제품' 등도 소개됐다.
u-파킹 시스템은 서울시 남산주차장을 비롯 서울경찰청 주차장, 성남시 공영주차장 등에 설치됐으며 u-가로등 시스템은 경주시에 이어 인천시, 나주시 등 지자체들이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중이다.
대전테크노파크 관계자는 "u-City 관련 상용화 제품들의 완성도 향상 및 시장적용을 위한 테스트를 위해 IT전용벤처타운 주차장과 일부 가로등, 복도형광등에 개발된 시스템을 적용한 테스트베드를 구축하는 한편 전체 시스템의 연동을 보여주는 데모룸을 마련해 관련 기술 및 제품개발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"고 말했다.
대전=이준기기자 bongchu@
